안혜경 79년생 42세, 구본승 73년생 48세, 오승은 79년생 42세, 김돈규 73년생 48세입니다.
1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농활을 끝내고 온 청춘들이 비오는 날씨에 점심 메뉴에 김치전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안혜경과 박혜경이 꿀을 넣어 미숫가루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안혜경과 구본승이 함께 있는 모습에 정재욱은 "저 커플 어떻게 된거야. 궁금한데 다시 연장한거야?"라며 궁금해했습니다. 새로운 계약커플 한정수와 조하나에 안혜경은 "좋을 때다 즐겨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김돈규에게 불청 멤버들 중 좋아하는 여성상에 물었고, 김돈규는 "굳이 얘기하자면 여기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김돈규는 강경헌과 안혜경을 지목했습니다. 김돈규는 "얘기를 나눠보니깐 살가운 사람은 이 분 (안혜경). 경헌씨는 약간 재는 스타일인거 같다. 두 분이 다 너무 일을 잘한다"고 두 사람을 지목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김돈규는 "오승은씨는 그 둘을 다 갖췄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돈규는 마지막으로 "마음이 편하고 대화가 통할거 같은 사람은 누나에요"라며 김혜림을 지목해 여자들이 "저 오빠 안 되겠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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