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안나 오늘 자매상 28일 발인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바로 개구우먼 허안나의 언니가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허안나씨는 큰 슬픔에 빠져있고 이를 지켜보는 동료들및 지인이 많이 안타까워하는 상황이예요.
빈소는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시화병원장례식장으로 발인은 오는 28일이라고 합니다.
허안나씨는 지난 2009년 kbs의 공채개그우면으로 데뷰를 했으며 '코미디빅리그','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을 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2010년과 2014년에는 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분 여자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망원동 짐승녀'의 웹툰 작가이기도 합니다.
허안나씨는 지난 2019년 1월에 전직 개그맨 오경주씨와 결혼을했으며 지금은 코미디빅리그의 야만다
코너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녹화는 다음주 화요일에 재개한다고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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